제371화. 반격 작전

제371화. 반격 작전

지금까지의 전적으로 봤을 때, AC밀란이 분명 우위를 점하고 있었고 그들은 결승전 참가 경험과 우승 경험이 많이 있었다.

그들은 팀을 만들고 나서 거의 계속 유럽 축구의 중심과 최고층에 있었고 이런 유명 클럽의 경력과 기지는 매우 엄청난 재산이었다. 아마도 중요한 순간에 승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건이기도 했다.

하지만 AC밀란과 비교했을 때 노팅엄 포레스트는 선수들 나이가 조금 젊다는 것 말고는 그 어떠한 유리함도 없었다.

게다가 이런 중대한 결승전에서 사람들은 베테랑 선수를 믿으려고 했다. 젊음은 경험이 없다는 것을 뜻하기 때문이다.

스포츠 도박 사이트의 데이터로 보면 이런 느낌은 더욱 강하게 느껴졌다.

80%의 사람들이 AC밀란이 이긴다는 쪽에 걸었다. 많은 세계의 유명 도박 사이트의 배율로 미루어 봤을 때 노팅엄 포레스트는 전면적인 열세에 있었다.